[동영상]컴백 김선아 "한때 은퇴 생각했다"

구강모 기자 / 입력 : 2008.05.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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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3년 여의 공백기를 보낸 배우 김선아가 "한 때 일을 그만두려 했었다"며 그간 악성루머에 시달리며 많이 힘들었음을 내비쳤습니다.


6일 오후2시 서울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에서 열린 영화 ‘걸스카우트’(감독 김상만, 제작 보경사)제작보고회에 김선아는 실로 오랜만에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공백기간동안 힘든 일을 겪은 김선아는 "이렇게 마음을 다치면서까지 일을 해야 되는가 생각했다"며 "구체적이고 솔직한 심정은 나중에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걸스카우트'에 대해서는 "힘든 시기에 배우로 다시 컴백할 수 있었던 계기를 준 작품"이라며 "촬영할때 고생을 많이 하긴 했지만 통쾌하고 유쾌한 영화"라고 소개했습니다.


‘걸스카우트’는 빼앗긴 돈을 찾기 위해 뭉친 여인들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영화로 김선아와 나문희, 이경실,고준희 등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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