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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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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천상지희의 스테파니가 파란의 일본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파니는 25일 오후 일본 도쿄 나가노선플라자홀에서 열린 파란의 공연 'Paran Blue Live 2008-U.R. My Song'에 참석해 파란을 응원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일본 활동을 위해 이곳에 머물고 있던 중 절친한 친구이자 동생인 파란의 피오와 AJ가 공연을 갖는다는 소식에 공연장을 방문했다.
공연직후 만난 피오는 "친한 친구여서 응원차 놀러왔다"며 고마움의 뜻을 표했다.
AJ는 "오지 말라고 말렸는데 굳이 왔다"면서도 찾아와 준 스테파니에게 감사의 뜻을 내비쳤다.
한편 파란은 이날 20개가 넘는 곡을 모두 라이브로 소화하며 2000여 일본 관객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일본 단독 공연에 이어 파란은 오는 6월8일 태국, 6월11일 캄보디아, 6월26일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을 돌며 프로모션과 공연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