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임신 중인 쌍둥이를 프랑스에서 출산하기 위해 LA에 있는 산부인과 주치의를 프랑스로 모셔올 계획이다.
미국 주간지 '라이프 앤 스타일(Life&Style)' 최신판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출산 비용으로 약 200억원을 지출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프랑스에서 새로 구입한 저택의 보안 설비 그리고 병원비로 최소한 200억원을 투자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피트-졸리의 측근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자기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떠한 일도 감수한다”라며 “그들에게는 돈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졸리는 약 1억원을 들여 미국 LA에서 그녀를 담당한 산부인과 의사 제이슨 로스바트를 프랑스로 모셔올 예정이다. 졸리는 2년 전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방문했을 당시에도 닥터 로스바트를 그 곳으로 불러 딸 실로를 낳았다.
피트-졸리 커플은 지난 4월 4명의 자녀를 데리고 출산을 위해 프랑스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