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레드카펫 롱드레스 물결, 최고의 여신은?

임성균 기자 / 입력 : 2008.06.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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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8시5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드레스 행진이 이어졌다.

눈길을 끈 것은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한 풍성한 롱드레스들. 지난해를 풍미했던 미니 드레스의 인기는 다소 퇴조했다.


사회자 김아중을 비롯해 바비인형 한채영, 깜찍한 한예슬, 상큼한 박진희 등 패셔니스타로 이름난 여배우들이 약속이나 한 듯 롱드레스를 선보였다.

배우 김성령과 임수정, 신애, 심혜진, 김지영 등도 롱 드레스의 물결에 가세,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 짧은 드레스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한 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월드스타 김윤진을 비롯해 아라, 서영희 등은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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