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주, '쿵푸팬더' 닮은꼴로 급부상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8.07.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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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원주가 영화 '쿵푸팬더'와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문원주는 지난 6월 개봉된 '쿵푸팬더' 주인공인 '푸'와 비슷한 외모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에서 야구선수 역할로 무대 위에 서고 있는 문원주는 관객들에게 '푸'를 연상케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해부학 교실','잠복근무','너는 내운명'을 비롯해 뮤지컬 '우리들의 죽음','댄서 에디슨' 등을 통해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쿵푸팬더'의 인기와 함께 확실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공연관계자는 "문원주가 등장 할 때마다 '쿵푸팬더'를 연상케 하는 외모로 관객의 호응이 굉장히 뜨겁다"며 "특히 20대~30대 젊은 관객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문원주 소속사 휴메인측은 "문원주 역시 '쿵푸팬더'와의 비교를 즐거워하고 있다"며 "관객이 관심에 감사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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