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4' 최지나 "삶은 떨림의 연속 아닐까"

김겨울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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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행복합니다'에 출연하는 최지나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지나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찍은 자신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나는 머리를 시원하게 묶고 어깨까지 드러난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최지나는 미니홈피의 메인화면에 "삶이란... 떨림의 연속이 아닐까??? 아~~~ 오늘은 어떤 떨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런지~~"라는 글을 적어 예비 신부의 심정을 드러냈다.

'행복합니다'에서 야심찬 재벌 집 맏며느리 역을 연기 중인 최지나는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망교회에서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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