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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복스의 양은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베이비복스의 양은지가 룰라의 고영욱과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양은지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의 최근 녹화에 참여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의 진행을 맡고 있는 고영욱은 이번 녹화에서 "자, 이분은 양미라씨 동생이고요"라며 유독 양은지를 짧게 소개해 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양은지는 "저도 이름이 있는데 이름을 말씀해 주셔야죠"라고 항변했고 고영욱은 "잘 몰라서(그랬다)"며 농반진반의 말을 던져 양은지를 당황하케 했다.
하지만 이내 고영욱은 "양은지씨와는 친분이 있는 사이라 장난으로 소개를 한 것"이라고 밝혔고, 양은지 역시 "고영욱씨가 운영하는 포장마차 근처에 살고 있어서 포장마차에서 자주 만나는 사이"라고 털어놓으며 두 사람의 친분을 공개했다.
베이비복스가 출연한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는 오는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