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싱' 신명철, 춘사영화제 아역특별상

이천(경기)=김건우 기자 / 입력 : 2008.09.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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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신명철이 춘사대상영화제 아역특별상을 수상했다.

신명철은 6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크로싱'으로 아역특별상을 품에 안았다.


아역특별상은 올해 춘사대상영화제에서 특별히 제정된 상이다.

'크로싱'은 2002년 북한 탈북자들의 베이징 주재 스페인 대사관 진입사건을 소재로 탈북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신명철은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극 중 차인표의 아들로 발탁돼 실감나는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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