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이화선,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 공동수상

이천(경기)=김건우 기자 / 입력 : 2008.09.06 19:26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조은지와 이화선이 춘사대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조은지와 이화선은 6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색즉시공 시즌2'로 신인여우상을 품에 안았다.


조은지는 2004 아테네 올림픽 당시 덴마크를 상대로 한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팀의 명승부를 그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골키퍼 수희 역을 맡았다.

이화선은 대학생들의 성담론을 솔직하게 그려낸 '색즉시공 시즌2'에서 수영코치 영채 역을 맡아 최성국, 유채영과 삼각 멜로라인을 형성해 웃음을 주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