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결혼 2년만에 엄마됐다..25일 득남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8.09.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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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탤런트 윤손하가 25일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윤손하 측 관계자는 25일 "이날 오후 5시께 윤손하 씨가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6년 9월16일 5세 연상의 사업가 신재현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윤손하는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윤손하는 이 측근을 통해 "임신 중인데도 부모가 된다는 게 실감이 잘 나질 않았는데 이렇게 아이를 안게 되니 드디어 실감이 난다. 아이를 보니 감동의 눈물이 났다"고 아이를 얻은 감동스런 심경을 드러냈다.

윤손하는 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눈꽃' 등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2000년 일본에 진출해 현지에서 연기자와 MC, 가수 등으로 맹활약하며 한류스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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