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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걸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
인기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노바디'로 컴백한 소감에 대해 직접 밝혔다.
27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스튜디오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은 "좋은 곡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유빈은 이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만큼 더 열심히 하는 원더걸스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유빈은 "갑자기 일교차가 너무 심해졌다"며 "모두들 건강에 주의하셔야 할 것"이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텔 미', '소 핫'을 연달아 히트시킨 데에 이어 또다시 히트곡을 내야한다는 심리적 부담은 없냐는 질문에 유빈은 "부담스럽진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4번째 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노바디' 무대를 선보인 원더걸스는 복고풍의 의상과 박수춤, 사랑의 총알춤 등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선공개된 '노바디' 음원은 이미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