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논란' 윤석화 "이제는 다시 일어설 때"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8.11.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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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논란 파문에 휩싸였던 윤석화가 1년 2개월의 침묵을 뒤로 하고 무대 복귀를 선언했다.

14일 방송하는 MBC 드라마넷 '삼색女 토크쇼'에 출연한 윤석화가 학력 위조 파문 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 재기 의지를 밝혔다.


윤석화는 "너무 힘든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다시 일어설 때”라며 그간 심경을 털어놨다. 윤석화는 오는 12월 6일 뮤지컬 ‘신의 아그네스’로 다시 무대를 밟는다며 설레는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윤석화와 함께 연극배우 박정자가 데뷔 46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박정자는 지난 46년 간 그녀가 출연한 140여 편에 이르는 연극이야기와 함께 윤석화와의 우정에 대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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