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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현영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방송인 현영이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완벽 재연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영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이날 현영은 '너를 보여줘' 코너에서 손담비에게 직접 배운 춤을 선보였다. 손담비가 무대에서 입고 나온 의상은 물론 백댄서들까지 동일해 완벽에 가까운 무대를 선사했다.
현영은 이날 탄탄한 S라인의 몸매와 늘씬한 다리 라인으로 섹시한 모습을 과시했다. 초반부 '의자춤'을 선보일 때에 출연자들은 섹시함에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현영은 공연 도중 "다시 할게. 까먹었다" 며 재촬영을 요구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스친소'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미팅했던 SS501 형준, 규종과 원더걸스 유빈, 예은이 주선자로 모여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