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4년만의 새 앨범 발매 하루만에 판매 1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8.12.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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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이끄는 록밴드 넥스트가 음반 시장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신해철이 리더와 보컬을 맡고 있는 5인조 록밴드 넥스트는 지난 9일 6집 'next 666'를 발매했다. 넥스트가 4년 만에 발표한 이번 앨범은 발매 하루만인 지난 10일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일일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빅뱅, 김종국, 비, 원더걸스 등이 이날 차트 2~5위를 차례로 차지, 넥스트의 여전한 위력을 실감케 했다.

넥스트 6집에는 '증오의 제국'과 '댄스 유나이티드' 등 넥스트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 담겨 있다.

현재 '2008 신해철 위드 넥스트'란 타이틀로 전국 투어 중인 넥스트는 오는 13일 대구시민회관 대강당과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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