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젠 '쥬얼리s'라 불러주세요

[MTN 뻔뻔한점심]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1.23 15:06

글자크기조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 가나다라마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오늘은 국내최고 인기그룹 쥬얼리에서 쥬얼리s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은정, 하주연씨를 만나볼 텐데요.섹시했던 그녀들의 상큼한 변신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쥬얼리 에스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촬영이 있었는데요.촬영에 앞서 한창 준비 중인 김은정, 하주연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바쁜 주얼리 활동 속에서도 이번 앨범을 위해 틈틈이 준비를 해왔다고 하죠?

기존의 쥬얼리가 섹시함과 원숙미로 승부했다면 이번 쥬얼리s는 발랄함과 상큼함에

포인트를 맞췄다고 하는데요. 타이틀곡 데이트는 대학교 새내기가 첫 데이트를 하는 풋풋하고 설레이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발랄한 댄스곡으로 G 고릴라와 브라운아이즈의 LOVE를 작곡한 이민수씨가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타이틀 곡 <데이트>의 경쾌한 분위기에 맞는 고무줄 춤은 서인영씨가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이정도면소녀시대나 원더걸스 못지않죠?

지난해 쥬얼리의 새로이 합류한 두사람은 원년 멤버 서인영, 박정아씨에 가려사실 별다른 주목을 받진 못했는데요. 이번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게 목표라는 '쥬얼리s' 앞으로 풋풋하고 상큼한 활동 부탁드릴게요.

요즘 가요계는 그야말로 유닛 활동 열풍인 것 같습니다. 유닛 활동은 3인조로 변신한 SS501이나 빅뱅의 승리, 그리고 소개해드린 쥬얼리s처럼 그룹의 일부 또는 개별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하죠?

이런 활동은 그룹 내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던 멤버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쥬얼리s도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기존 쥬얼리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 많이 보여준다고 하니까요 팬 여러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스타뉴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