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주간핫클릭'이시영 3대 의혹'

[MTN 뻔뻔한점심]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1.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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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이번 주 핫이슈는 무엇 이였는지 네티즌들의 클릭수로 알아보는 시간 스타뉴스 <주간 핫 클릭!! 베스트 파이브!!> 5위부터 함께 보시죠.


5위 꽃보다 남자 F4, 실제졸업사진

‘꽃보다 남자’의 출연 중인 f4멤버들의 학창시절 졸업 사진이 차지했습니다.

연예인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과거사진인데요.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된 F4멤버의 졸업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들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송우빈역의 김준의 중학교 졸업사진에 대해 “살아있는 마네킹 같다. 크고 깊은 눈과 오똑한 코가 자연산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미 공개된 바 있는 윤지후 역의 김현중과 시트콤으로 인기를 모은 김범의 졸업사진도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F4의 리더 구준표역을 맡은 이민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콧날이 지금과 다름없다”며 그의 변함없는 외모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들의 ‘우월한’ 학창시절 사진에 환호를 보내며 이 여세를 몰아 4위 만나 보시죠!

4위 꽃보다 남자 구준표 닮은꼴 화제

역시 꽃보다 남자가 인기 절정인가 봅니다. S본부의 한 예능프로에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구준표와 쏙 빼닮은 꽃 미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이 프로는 최근 F4 매력남 선발대회를 열어 '꽃보다 남자' 주인공들과 비슷하게 생긴 꽃 미남들을 선보였는데요.

이날 가장 주목을 받은 출연자는 구준표 역의 이민호씨의 닮은꼴로 출연한 김민준씨 그는 현재 쇼핑몰 운영자로 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소위 잘나가는 CEO에 얼 짱 출신이라는 타이틀까지 정말 부러울 게 없겠네요.

3위 古안재환의 누나 안미선씨 신내림 받아

고 안재환씨의 누나 안미선 씨가 최근 내림굿을 받아 무속인이 됐다는 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한 케이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 모두가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지만 지난 1월 신의 모습을 보게 돼 무속인을 찾았고 결국 신이 내린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안미선씨는 내림굿을 받은 이후 동생 안재환씨의 사망 직전 모습을 봤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강원도 부근 폐광에서 다섯 명의 건장한 남자가 동생 안재환씨를 둘러싸고 있었고, 거기 연탄불이 피워져 있었다며 그때 상황을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안미선씨는 신 내림을 받은 후 마음이 평온해지고 동생의 죽음에 화가 나고 괴로웠던 마음이 가라앉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는데요. 안재환씨 가족들 모두 불행한 사고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이젠 좀 편안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2위 차미연 아나운서 나경은 학창시절 깜짝 폭로

네 2위는 차미연 아나운서의 깜짝 폭로가 차지했습니다. 차 아나운서는 나경은 아나운서와 함께 녹화하던 중 "학창 시절 '나경은'은 좀 놀던 학생이었다."며 "남편인 유재석 씨가 방송에서 추는 춤은 평소 나경은이 추는 춤이다"라는 깜짝 발언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이에 나 아나운서 자신이 유재석의 춤 선생임을 인정하며 미소 지었다고 하죠?

한편 나 아나운서는 얼마 전 유재석씨에게 처음으로 김밥을 싸주었다며 "쌀 때마다 크기가 다르고 손맛이 많이 가미돼 아마 짭조름했을 것"이라고 웃음어린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두 분의 알콩달콩한 신혼이야기 저는 정말 부럽기만 하네요.

1위 신예 이시영 나이, 성형, 본명 논란

금주의 1위는 조회수 266,630(이십육만 육천 육백 삼십)을 기록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클릭을 부른 이시영 나이, 성형, 본명 논란’이 차지했습니다.

이 논란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이시영의 3대 의혹으로 불리 우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먼저'이시영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블로그와 게시판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사진 속 모습이 지금과 사뭇 다르다는 이유에서 늘 그렇듯 '성형 논란'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시영씨의 소속사 측은 "아직 사진의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근 방영된 한 예능프로에서 파트너로 나오는 전진씨와 동일한 시기 같은 고등학교를 다닌 것으로 묘사돼 84년생인 그녀의 나이에 의혹을 샀는데요. 소속사측은 이에 "82년생이 맞다"고 솔직하게 시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이시영이라는 이름의 본명여부도 논란거리가 되었는데요. 예전 이름은 ‘이은래’로 부모의 권유로 개명을 했다고 하죠? 논란 속 반짝 스타가 아닌 명품 연기로 주목 받는 ‘배우 이시영’으로 거듭나시길 바랍니다.

이런 스타들의 과거 들추기 현상은 인기몰이에 나선 신인 연예인의 전형적인 '통과의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주 스타뉴스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갈 예정이니까요 기대 많이 해 주시고요.

오늘은 스타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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