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패떴' 게스트로 정월대보름 맞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09.02.0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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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윤아 ⓒ송희진 기자 songhj@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게스트로 출연, 정월 대보름 맞이를 한다.

윤아는 오는 5일 충청지역 한 마을에서 진행될 '패떴' 촬영에 참여한다. 윤아는 이날 촬영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아 '패떴' 고정 출연자들인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김종국 윤종신 이천희 박예진 대성 등과 대보름 음식을 만들고 놀이도 즐길 예정이다.


'패떴' 장혁재 PD는 4일 "윤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패떴'과 잘 어울릴 것으로 봤다"며 "그 간 연이어 남자 게스트가 출연한 점도 고려했다"며 윤아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

윤아가 출연한 '패떴'은 22일 방송된다.

한편 윤아는 지난 1월 9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여주인공 장새벽 역을 맡아 호평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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