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멋진 하루'가 제27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아시아아메리카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11일 미 일간지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 이윤기 감독의 '멋진 하루'가 오는 3월12일 카스트로극장에서 샌프란시스코 아시아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 상영된다. 또 3월19일 폐막작은 김소영 감독의 '민둥산'으로 정해졌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색,계'의 이안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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