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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의 윤아(왼쪽)와 유리 <사진제공=MBC> |
소녀시대의 윤아가 처음으로 코믹연기에 도전했다.
윤아는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파일럿 코너 '황당극장 어머나!'에 출연했다.
제작진은 18일 "윤아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에 버금가는 술 취한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며 "한 번도 단발머리를 한 경험이 없는 윤아는 짧은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청순한 미모와 함께 훌륭한 연기를 펼쳤다"고 전했다.
또한 이 코너에서는 윤아 외에도 소녀시대의 티파니, 수영, 유리가 출연해 붐, 오상진과 함께 또 다른 코믹 연기로 호흡을 맞춰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싱글 타이틀곡 '지'로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