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백상 TV부문 女신인연기자 수상

김수진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2.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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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제 45회 백상예술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열린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자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아는 "많은 스태프와 SM식구에게 감사하다. 가족, 팬, 소녀시대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KBS 1TV '너는 내운명'으로 신인 연기자 상을 수상한 윤아는 이날 SBS 2TV '내사랑 금지옥엽'의 홍아름, SBS '바람의 나라'의 문재원, SBS '온에어'의 한예원 등과 경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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