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저울'의 윤현미 작가가 제 45회 백상예술상 시상식에서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했다.
윤현미 작가는 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열린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극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현미 작가는 "팀워크가 좋은 결과를 낳았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무엇보다 신의저울을 사랑해주신 시청자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현미 작가는 이날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홍진아,홍자람, 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문정희, SBS '온에어'의 김은숙,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김수현 등과 경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