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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중 한 장면 <사진=화면캡처> |
배우 한혜진(28)이 연인인 가수 나얼과 아직은 구체적으로 결혼에 대한 얘기를 나눈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3일 오전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4년째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연인 나얼에 대해 "아직은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기사화가 많이 됐다. 지금은 좋은 만남을 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아직 결혼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민망할 정도로 기사화가 많이 됐다. 하지만 아직은 쑥스럽다"며 "좋은 작품, 음악으로 활동을 한 다음에 때가 되면.."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혜진은 이 자리에서 "좋죠?"라는 진행자의 물음에 웃음으로 화답, 나얼과 좋은 만남을 지속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