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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에서 공개된 소녀시대의 어린 시절 사진 <사진=화면캡처> |
'언니들도 예뻤단다~.'
지난 1일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아리따운 어린 시절 모습을 최초 공개,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우리 속담을 몸소 확인 시켜줘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아줌마'들이 소녀시대 못지않은 어여쁜 어릴 적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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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정, 정선경, 최은경과 어린 시절 사진(왼쪽부터, 바로 위 사진이 어린 시절 모습) <사진=MBC> |
지난 2일 첫 방송한 MBC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의 김희정(39), 정선경(38), 최은경(36)은 최근 MBC '환상의 짝꿍 녹화에 참석, 자신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희정, 정선경, 최은경은 또래에 비해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 이들 또한 당시에는 지금의 소녀시대 버금가는 '미소녀'들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이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날 녹화에서 소녀시대의 '지(Gee)'를 완벽 재현, '언니들'의 지치지 않는 승부 근성을 보여줬다.
김희정, 정선경, 최은경의 어린 시절 모습은 오는 8일 '환상의 짝꿍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