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컴백 앞둔 임창정, '달인' 수제자로 깜짝 출연

최문정 기자 / 입력 : 2009.03.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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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창정이 '임창정 표' 코믹연기를 확실히 선보일 예정이다.

5일 임창정의 소속사 디엠에스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임창정은 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 깜짝 출연한다.


임창정이 카메오로 등장할 '달인'은 '집중력의 달인'편이다. 임창정은 '달인' 김병만의 막둥이 수제자로 출연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창정은 이번 무대에서 '달인' 수제자 특유의 콘셉트인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다. 그는 예전 히트곡인 '소주 한잔', 'Love Affair'와 이번 신곡 '오랜만이야'의 부분 소절들을 인용하며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정은 "오랜만에 개그 연기를 선보이는 만큼 김병만과 함께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0일 신곡 '오랜만이야'로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오랜만이야'가 담긴 그의 11번째 앨범 'Return To My World'는 오는 10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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