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김원희가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연출 장혁재)에 출연한다.
김원희는 지난 9일 게스트로 출연한 황정민의 바통을 이어받아 '패떴' 식구들과 함께 조만간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18일 '패떴' 한 관계자는 "김원희 씨가 '패떴' 게스트로 결정됐다"며 "조만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원희는 '패떴'의 수장인 유재석과 함께 MBC 토크프로그램 '놀러와'에서 MC로 활약 중인 만큼 특유의 찰떡궁합이 많은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자와 만난 '패떴'의 또 다른 관계자는 "김원희 씨가 워낙 야생에 강한 캐릭터라 유쾌한 만남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떴'은 지난 15일 23.9%(TNS 기준)를 기록, 8주간 주간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