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경찰이 고 장자연 문건 유출 경위와 관련, 언론인 1명에 대해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경찰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5시 40분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문건 유출 경위 관련, 조사 대상자 언론인 5명 중 1명에 대해 오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모처에서 참고인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수사상 여러 가지로 이유로 밝힐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고 장자연 문건 유출과 관련, 문건을 본 언론인 3명은 현재 경찰의 참고인 조사 대상에 포함돼 있다. 또한 문건 내용을 최초 보도한 언론인 2명은 현재 유족측으로부터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다.
한편 경기지방경찰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30일 오전 10시 30분 분당경찰서에서 브리핑을 갖고 "나머지 4분은 일정 통보를 안 해와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