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김혜수,조영남 |
심은하, 김혜수, 조영남 등 스타들이 작품 전시회에 대러 참여한다.
31일 '서울오픈아트페어'의 이숙영 위원장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에서 "이번 전시회의 특별전인 '스타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심은하 김혜수 조영남 등 스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스타예술 프로젝트'는 스타들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개막전에 스타들이 직접 참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들의 작품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질문에 이 위원장은 "단순히 연예인 작가가 아니라 수준 높은 작품을 내놓는 작가로 인정해야 할 정도"라며 "심은하 씨나 조영남 씨 같은 경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작가"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4월 15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서울오픈아트페어'의 일환을 열린다. 심은하 김혜수 조영남 이외에도 김애경 강석우 이상벽 등 스타들이 참여, 해 각자의 그림과 사진 작품 30~4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