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꽃남' 해외촬영지서 뮤비 촬영

김지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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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이 KBS 2TV '꽃보다 남자' 촬영장으로 화제를 모은 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어 눈길을 끈다.

김현정 측 관계자는 3일 "김현정이 '꽃남' 촬영장으로 유명세를 탄 마카오에서 '타이틀곡 '골드미스가 간다 송'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관광객이 몰려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며 "호텔 관계자들을 통해 이 장소가 '꽃남' 촬영 후 아시아에서 인기 급상승 중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8집 후 10개월 만에 돌아오는 김현정은 실제로 '골드미스'이기도 한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살려 밝고 당당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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