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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한철, 박정현, 뎁(왼쪽부터) ⓒ사진=프라이빗 커브 |
가수 박정현과 뎁(deb)이 이한철을 지원사격 하러 나섰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는 18일 "R&B 대표주자 박정현과 인디의 대표주자 뎁이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의 이한철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다"고 밝혔다.
박정현은 프라이빗 커브를 통해 "새 음반 발표와 함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 즐거움을 나누고 싶었다"며 "게스트지만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철은 이 공연에서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라는 테마로 즉석에서 관객과 함께 주제곡을 만들 예정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이한철 단독 공연은 오는 23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