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9월1일 7년만에 7집 발매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06.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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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타 레코드 홈페이지의 휘트니 휴스턴 신보 공지사항 ⓒ사진=화면캡처


미국의 유명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7년 만에 컴백한다.

휘트니 휴스턴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기다림은 끝났다(The wait is over)'이라고 알리며 새 음반 발매일까지 남은 시간을 전자시계로 보여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는 9월 1일 발매 예정인 이 음반은 5일(한국시간) 현재 발매일까지 88일을 남겨두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은 미국의 음반기획사 아리스타 레코드와 함께 새 음반을 발매한다. 아리스타 레코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휘트니 휴스턴의 7집이 오는 9월 1일 아리스타 레코드를 통해 발매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휘트니 휴스턴은 2002년 6집 '저스트 휘트니' 이후 7년 만에 팬들 앞에 새 노래를 갖고 서게 됐다.

휘트니 휴스턴은 1985년 셀프타이틀인 '휘트니 휴스턴'으로 데뷔했다. 'Greatest Love Of All', 'I will always love you' 등으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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