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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선이 광고를 통해 다시 한 번 윤상현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선우선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선우선은 지난 11일 촬영한 한 자외선 살균청소기 광고에서 MBC '내조의 여왕'에서 부부로 출연한 윤상현과 코믹 댄스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와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선우선과 윤상현이 이번 광고에서 '팡팡살균 댄스'를 통해 귀엽고 재치 있는 면모를 과시했다"며 "선우선은 도도한 이미지를 탈피해 애교 넘치면서도 발랄한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모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고 관계자는 "주부를 대상으로 한 부부 호감도 자체조사 결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년의 매력남 윤상현과 도도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의 선우선이 깨끗하고 세련된 제품의 이미지와도 맞아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장에서 선우선, 윤상현씨가 보여준 완벽한 호흡 덕분에 본래 콘셉트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즐거운 분위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광고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