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잘' 김정화, 처절한 오열연기 '호평'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6.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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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김정화가 처절한 오열연기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적셨다.

김정화는 13일 방송됐던 '잘했군 잘했어'의 25회에서 부모님의 죽음 앞에 울부짖으며 절규하는 처절한 오열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호남(김승수)의 일방적인 이별 선고로 인해 당혹감과 충격에 휩싸여 있던 미라(김정화)에게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 청천벽력 같은 상황이 안타깝게 그려졌다. 제주도에 살고 계시는 미라의 부모님이 호남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 상경하는 도중 호남을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미라는 부모님의 시신이 화장터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가슴을 치며 통곡했다. 미라는 또 장례식장을 찾은 호남에게 "우리 아빠 살려내. 우리 엄마 살려내"라며 오열하다가 결국 혼절했다.

한 제작진은 "김정화의 연기가 너무 실감이 나 정말 혼절한 줄 알고 스태프들이 모두 놀랄 정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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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정화의 처절한 눈물연기에 같이 울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뜻하지 않게 보내는 슬픔이 그대로 전해오는 것 같았다”, “사랑하는 남자로부터 버림받고, 부모님까지 잃게 된 한 여자의 안타까운 모습이 절절하게 느껴졌다”, “김정화의 악에 받친 오열연기에 소름이 돋을 정도”,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웠다” 며 김정화의 처절한 오열연기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죽음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김정화는 호남과 약혼식을 다시 치르게 되지만 강주(채림)의 딸인 별과 호남의 친자관계가 밝혀지며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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