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비, 메간폭스 구애 끝내 거절"

[MTN 4시N] 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7.07 18:13
  • 글자크기조절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나래입니다. 한주의 출발을 알리는 월요일! 아침의 힘찬 계획과는 다르게 오후 들어 밀려오는 지루함에 나른하게 계신 분들 있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희 스타뉴스가 일상의 지루함을 깨고자 신선하고 재미있는 연예가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어떤 다양한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비 메간폭스 구애에도 안 넘어가

미국의 한 잡지사에서 메간 폭스가 비에게 구애했으나 끝내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중지는 지난달, 트랜스포머의 프로모션을 위해 방한한 메간 폭스가 비에게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수차례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공개했는데요.

이러한 메간 폭스의 구애 공세에도 불구하고 비는 고개하나 까딱하지 않고 거절한 것으로 전했습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자신은 양성애자다, 또 안젤리나 졸리의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 장자연 수사 활개

고 장자연씨의 소속사 대표였던 김모씨가 지난 금요일 인천공항을 통해 분당 경찰서로 압송되었습니다. 김 씨는 고 장자연 사건의 핵심인물로 도주와 협박, 폭행과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상태인데요. 오늘 오전 법원의 영장 실질 심사결과 거쳐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고 장자연씨에 대한 술 접대 및 강요 협의에 대해 집중 수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 씨는 지난해 11월, 마약 복용 혐의를 의심한 경찰이 회사를 압수 수색하는 과정에서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도주한 적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경찰은 김 씨가 도주할 당시 증명하지 못했던 마약 복용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김 씨의 모발 등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라고 합니다.

지난 3월부터 핵심인물 김 씨의 부재로 인해 미지근하게 이어졌던 고 장자연씨의 사건! 김 씨의 압송과 영장발부로 인해 그동안 지체되었던 수사가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합니다.

배우 홍경인, 7년째 열애 중

배우 홍경인씨가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홍경인씨는 군대가기 전 사귄 여자친구와 현재 7년째 장기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홍경인씨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진지한 관계라며, 곧 결혼이 머지않았음을 비췄습니다. 현재 홍경인씨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석품’역으로 열연중인데요. 드라마의 고속 인기행진과 함께 행복한 결혼 소식 빨리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미실 아역 유이 첫 공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의 아역으로 캐스팅된 에프터스쿨 유이의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유의의 촬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닮았다며, 닮아서 캐스팅 된 거 아니냐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선덕여왕 오디션을 볼 당시, 너무 흡사한 외모에 리틀 고현정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연출진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 있기도 하죠? 한편, 유이는 고현정의 아역으로 미실의 청초했던 어린 시절을 그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수를 넘어 연기자로 발을 넓힌 유이양. 그녀가 보여줄 멋진 연기 기대가 됩니다.

사진을 통해 만나본 유이양의 모습!! 제가 봐도 고현정씨와 많이 흡사해 보이는데요. 이번 연기도전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오늘 당연 이슈는 바로 메간 폭스의 구애를 뿌리친 비의 소식이 아닌가 싶은데요. 역시 우리 비!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기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훗날 스칼렛 요한슨 등 헐리웃 스타들이 고백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 준비한 스타뉴스는 여기까지고요. 내일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