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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톱스타 이효리의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한창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와 관련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입국한 대만 톱가수 반위백과 녹음을 진행 중인 이효리는 오는 19에는 중국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떠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효리가 '패떴' 촬영에 불참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관측이 일었다.
이에 대해 '패떴'의 장혁재 PD는 "'패떴'촬영은 정상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이효리씨가 '패떴' 촬영 스케줄을 감안해 중국 스케줄을 잡았기 때문에 촬영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다.
실제 '패떴'은 8월 중순까지 방송분량 촬영을 상당 부분 마친 상태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현대자동차 광고와 함께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2005년 이효리가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모았던 핸드폰 광고 프로모션 '애니모션'의 이름을 본 따 '제 2의 애니모션'으로 불리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애니모션'의 작곡가 박근태와 차은택 감독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