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밴드, 8월3일 정식 쇼케이스 열고 '출격'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9.07.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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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밴드'가 8월 3일 정식 쇼케이스를 갖는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오빠밴드'는 오는 8월 3일 기자들과 방송 및 가요 관계자들을 대상을 쇼케이스를 열 것"이라며 "현재 장소는 일산 MBC 드림센터가 유력하지만,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쇼케이스는 '오빠밴드'가 정식 밴드로 출격한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 행사에서 '오빠밴드'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선보여왔던 곡들 이외에 새로 연습한 노래들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이름이기도 '오빠밴드'는 신동엽 탁재훈 김구라 성민 김정모 유영석 홍경민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 21일 첫 선을 보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빠밴드'는 각양각색의 멤버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리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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