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송혜교, 6월부터 교제.. 소속사 "연인 사이"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9.08.0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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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송혜교가 6월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6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남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된 커플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 카페 등에서 뭇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현빈과 송혜교는 2008년 12월 16일 종영된 KBS 2TV 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연인으로 연기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카페등지에서 만남이 목격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현빈과 송혜교 소속사측은 당시 "절대로 연인사이가 아니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현빈은 방송중인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출연중이다.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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