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아이 대동 뮤지컬 나들이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9.08.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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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오픈아트페어에 참석한 심은하와 남편 지상욱씨.


결혼과 동시에 은퇴한 배우 심은하가 가족들과 함께 뮤지컬 나들이를 나섰다.

7일 뮤지컬 '파라오는 살아있다' 측은 이날 심은하가 남편 지상욱씨와 아이들과 함께 극장 용을 찾아 뮤지컬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심은하는 청바지에 수수한 차림으로 나타나 공연 관람 후 출연 캐릭터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여느 평범한 가정의 나들이를 연출했다.


심은하는 결혼 후 평범한 가정주부로 전업, 남편과 아이들의 육아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남편과 함께 방통대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심은하는 지난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오픈아트페어에 남편과 함께 참석,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심은하는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갖고 6년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심은하는 가족들과 함께 김연아 아이스쇼에 참석하는 등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는 모습을 대외에 공개했다.

한편 '파라오는 살아있다' 측은 이달 셋째 주에는 배우 김지호 가족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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