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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진 기자 |
미인은 잠꾸러기라지만 아침 미용실부터 인천으로 이동하기까지 틈만 나면 잠자기 바쁜 티아라다.
"오늘 새벽 4시에 겨우 잠들었어요."
신인인 티아라에게는 연습만이 살 길이다. 이 때문에 티아라는 아무리 늦게 스케줄이 끝나더라도 바로 숙소로 향하는 법이 없다. 이 때문에 티아라는 데뷔 이후 부쩍 늘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에게 칭찬받고 있다.
이들의 최근 평균 수면 시간은 3시간. 강행군에 지칠 법도 하지만 가수의 꿈을 이룬 이들은 활짝 미소 짓는다.
드라이 리허설과 카메라 리허설 사이의 길지 않은 시간. 하지만 이 시간은 티아라에게 꿀맛 같은 낮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