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양배추, '패기의 훈련병' 모습 공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9.08.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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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래원과 개그맨 양배추(본명 조세호)의 훈련소 모습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됐다.

17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래원이 훈련소 동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또한 양배추의 훈련소 사진도 이날 공개했다.


김래원과 양배추는 훈련 중대가 달라 각기 다른 동기들과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사진 속 두 사람 모두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씩씩함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래원은 지난 13일 오후 국내외 팬들의 배웅 속에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김래원은 이 곳에서 4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이후 공익 요원으로 복무한다.

김래원과 같은 날 입소한 양배추도 4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 뒤, 경기 용인시 기흥구청에서 공익 요원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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