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정형돈-한유라 행복한 결혼식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기 PD / 입력 : 2009.09.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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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김나랩니다. 오늘 활기찬 월요일 한주 잘 시작하셨나요? 지나간 주말이 아쉬워 울상이신 분들도 계실 텐데, 오늘의 스타뉴스! 여러분의 월요일 저녁을 활짝 웃음 짓게 할 핫뉴스들 모아봤습니다. 지난 11일, 국내외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하는 ‘2009서울드라마어워즈’ 때문이었는데요. 그 화려했던 시상식 현장, 함께 가보시죠!




# 화려했던 ‘2009서울드라마어워즈’

9월 1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09서울드라마어워즈'의 화려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식전행사로 레드카펫에는 사회자 탤런트 최수종, 아나운서 황수경, 박사임을 비롯하여 고은아, 남상미, 최정원, 김준, 박한별, 오만석, 김성민, 박재정, 조여정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톱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는데요. 이날 시상식은 저녁 6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에 걸쳐 생중계 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37개국으로부터 169작품들이 출품돼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그룹 SS501, 티맥스, 소녀시대 태연, 박효신이 멋진 축하무대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고 국내 작품 중에서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작품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죠? 이날 영예의 드라마 대상은 중국 드라마 ‘메모리즈 인 차이나’가 수상했는데요.


하지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드라마의 수상작 뿐만은 아니었죠? 30초간의 레드카펫 위에서 펼쳐진 꽃들의 향연! 스타들의 눈부신 드레스는 물론 별별 포즈까지 스타들을 보는것만으로도 안구 정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국보급 스타들의 모습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이곳 ‘서울드라마어워즈’이기에 가능했는데요. 제일 먼저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은 그녀! 바로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고은아였는데요.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는 그녀의 섹시미를 보여주기에 충분했고요. 레드카펫의 여왕 박한별 역시 화려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여 줬습니다. 그리고 여신의 우아함을 표현하며 한껏 분위기를 취하는 최정원과 조여정의 드레스 역시 베스트 드레서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았던 2009서울드라마어워즈! 멋진 스타들의 화려한 의상을 보는 재미는 물론 세계 각국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드라마의 힘을 알릴 수 있었던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올 가을에도 계속해서 대한민국의 드라마 향연이 펼쳐질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개그맨 정형돈, 드디어 장가가다!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개그맨 정형돈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어제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미모의 방송 작가 한유라씨와 500여 하객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1부는 절친 동료 유재석이, 2부는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고 주례 대신 양가 부친들이 새내기 부부가 된 자녀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결혼식 축가로는 가수 바다와 김종국의 감미로운 노래로 감동의 분위기를 이끌었고요.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평소 끈끈한 친분이 있던 신봉선 김나영 문세윤 조해련, 김제동, 김나운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찾아와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기원했는데요.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을 갖았던 정형돈은 "올 때까지는 몰랐는데 턱시도 입으니까 떨린다"며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는 '혼수(임신), 귀여운 아기가 있는 것 아닌가'란 질문에 "절대 없다”며 “신혼을 즐기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의 자녀계획도 이야기 했습니다.

재치있게 말하는 정형돈씨! 하지만 신부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전하며 아리따운 신부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죠? 아~ 정형돈씨!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는 청소도 같이 도우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거에요! 아셨죠? 두 분 행복한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신부 옆에서 더 없이 밝은 표정의 정형돈씨의 모습을 보니까 괜히 질투도 나고 그러는데요. 오늘따라 왠지 정형돈씨가 훈남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일생에 한번뿐인 즐거운 결혼식 날 샘솟는 행복한 엔돌핀 덕분이겠죠? 두 분의 행복한 앞날 기원하고요. 스타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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