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한승연·가인·현아, '걸그룹' 드림팀 뜬다

김명은 기자 / 입력 : 2009.09.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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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포미닛의 현아가 하나의 그룹으로 한 무대에 선다.

최근 각 걸 그룹의 에이스 멤버를 모아 올스타급 걸 그룹이 나온다는 소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이 서울 모처의 촬영현장에서 유이, 한승연, 가인, 현아가 함께한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서 시작된 소문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고. 특히 각기 소속사가 다른 4명의 핵심 멤버가 모였다는 점도 매우 이례적이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해당 기획사 관계자는 28일 "유이, 현아, 한승연, 가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 그룹이 10월경부터 활동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걸 그룹은 멤버만 공개된 상태로 10월 초부터 뮤직 비디오와 함께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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