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초신성과 연습실서 생일파티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10.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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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티아라와 초신성 멤버들과 조촐한 생일 파티를 가졌다.


소연은 지난 5일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연습실에서 연습하던 중 생일을 맞게 됐다. 이에 함께 연습 중인 티아라와 초신성 멤버들이 소연을 위한 깜짝 파티를 열어줬다.

소연은 현재 티아라, 초신성의 일곱 멤버가 함께 한 프로젝트 싱글 'TTL(Time To Love)'로 활동 중이며, 이번 주 토요일 드림콘서트에서 티아라, 초신성 전 멤버가 함께 할 ‘TTL Listen.2’의 첫 무대를 위해 연습 중이다.

짧은 파티 이후 다시 연습에 복귀해야 했지만, 티아라와 초신성은 잠시나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티아라, 초신성 12명의 멤버가 함께 무대에 서게 될 'TTL Listen.2'는 오는 10일 '드림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버전으로 곡이 바뀌고 멤버가 12인으로 바뀌면서 안무가 180도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스타일리스트 또한 전격 교체해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 스타일링 또한 이전의 TTL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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