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수애 주연의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특별 상영회가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5일 제작사 싸이더스FNH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특별상영회가 오는 8일 청와대에서 열린다"며 "이 자리에 김윤옥 영부인을 비롯해 많은 청와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8일 열릴 114회 명성황후 추도제에는 주연배우인 수애가 참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24일 개봉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조승우 수애의 열연과 함께 명성황후 소재라는 점에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수애의 노출신이 담겨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