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부일영화상 부일독자심사단상 수상

부산=김건우 기자 / 입력 : 2009.10.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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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가 제18회 부일영화상 부일독자심사단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가대표'는 9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부일독자심사단상을 품에 안았다.


영화 '국가대표'는 태극마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이 대한민국 최초의 스키점프 국가대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최근 830만 '과속스캔들'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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