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박재범의 탈퇴를 속상해하는 팬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에 플래카드로 마음을 표현했다.
부산 서면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는 "저희 집은 박재범 탈퇴를 반대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서울의 한 휴대전화 매장도 "저희 집도 박재범 탈퇴를 반대합니다"는 종이글씨를 써붙이고 영업하고 있다.
이들 사진은 2PM 팬카페에 공개돼 화제가 되면서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서울 매장 관계자는 "부산 매장을 사진을 올린 분도 같은 팬카페 회원이다. 팬으로서 재범을 응원하는 마음에 플래카드를 걸게 됐다"고 말했다.
2PM 전 멤버 박재범은 9월 초 그룹을 탈퇴한 뒤 출국해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 최근 2PM이 남은 6명의 멤버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박재범의 복귀를 원하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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