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병헌, 국내 안방극장도 '점령'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9.10.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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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배우 이병헌이 국내 안방극장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할 태세다.

이병헌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아이리스'(연출 김규태·양윤호)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전세계 관객의 시선을 압도했던 이병헌은 그 무대를 옮겨 국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아이리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대규모 첩보물. 이병헌은 극중 국가안정국 (NSS) 정보원으로 등장해 첫 장면에서부터 한편의 액션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분은 이병헌이 국가안정국 요원으로 발탁되는 과정과 향후 사랑을 나누게 될 김태희와의 첫 만남을 그렸다.

이병헌은 이 드라마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모습과 농익은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이후 이병헌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국내 시청자 뿐 아니라 해외 관계자 사이에서도 마찬가지. '아이리스'는 드라마와 동시에 영화로 제작되고 있으며, 영화 '아이리스'에 대한 해외시장의 관심은 고조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리스'는 최근 일본의 지상파 방송사에 국내 드라마 편당 최고가로 선판매된데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만 6개국에 선판매가 성사됐다. '아이리스'의 수출이 확정된 곳은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이다.

이로써 이병헌은 세계적인 배우로서의 명성을 과시하며 국내 안방극장에서도 그 위세를 떨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이리스'는 첫 방송분에서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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