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엠, 새 멤버 영입하고 록발라드로 장르 변신

이수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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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은 3인조 그룹 엠투엠(M to M)이 편안한 스타일의 록발라드로 컴백한다.

12일 엠투엠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엠투엠이 무게감 있는 기존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나 보다 편안하고 신나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경쾌한 록발라드를 선택했다"며 "타이틀곡 '코끝이 짠하잖아요'로 과감한 장르 변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엠투엠의 새 멤버 정진우는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 실력과 매력을 고루 지닌 보컬로서 엠투엠의 구심점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또한 MBC '내조의 여왕'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선우선이 '코끝이 짠하잖아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엠투엠은 손준혁, 정환, 정진우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2004년 3월 1집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 '세글자', '못된 남자', '새까맣게' 등을 부르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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