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아이유 ⓒ사진=송희진 기자 |
여고생 가수 아이유(16)가 남자 아이돌 가수들 중, 빅뱅의 태양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아이유는 지난 26일 오후 9시부터 곰TV를 통해 생방송된 팬미팅 프로그램 'O4U' 출연했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 아이돌을 묻는 질문에 "눈웃음과 보조개가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빅뱅의 태양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태양도 이것을 알고 있느냐?"란 MC 김나영의 물음에, 아이유는 "태양 선배님도 알고 계신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라고 격려해 주셨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아이유의 이상형 아이돌로 꼽힌 빅뱅의 태양은 현재 신곡 '웨딩드레스'로 솔로 활동 중이다.
아이유는 또 '04U'에서 선배 가수 박정현을 성대모사하고, 2PM의 '하트비트'도 춤도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성인이 되면 술을 마시고 싶다" "첫 사랑은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다" "뽀뽀는 코디 언니랑 가끔 한다" 등이라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도 과시했다.
현재 아이유는 새 음반 타이틀곡인 경쾌한 리듬의 '마쉬 멜로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