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후배 고니 음반 내레이션 참여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12.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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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던뮤직엔터테인먼트>


1990년대 '제2의 강수지'로 불리며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가수 하수빈이 후배 가수 음반에 참여했다.

5일 고니의 소속사 모던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수빈은 고니가 이달 발표하는 솔로음반 수록곡 '바래'에 삽입된 내레이션을 맡았다.


하수빈은 1992년 1집 '노노노노노'로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1993년 2집을 발표한 후 활동을 중단, 이번 고니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16년 만에 팬들에게 목소리 들려주게 됐다.

한편 이번 고니의 앨범에는 하수빈 외에도 빅마마의 신연아가 코러스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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