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윤화, 여장 호평에 연습생 시절 사진 화제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12.11 08:28
  • 글자크기조절
image
티맥스 윤화 ⓒ사진=플래닛905
3인조 남성그룹 티맥스의 막내 윤화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티맥스 소속사 플래닛905 측은 "윤화의 연습생 시절 사진은 지난 11월 티맥스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었다"며 "최근 윤화가 MBC에브리원 '막내반란시대'에서 여장한 모습이 호응을 얻으면서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2005년 티맥스 데뷔를 위해 노래와 춤 연습을 하던 연습생 시절 촬영된 것이다.

소속사 측은 "소속사 직원들이 윤화를 보며 티맥스에서 요염과 교태를 담당하고 있다고 농담을 할 정도로 미모가 뛰어나다"며 "하지만 데뷔 초기에는 그저 귀엽기만 했던 윤화가 점점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며 달라진 모습에 대해 전했다.

한편 티맥스는 오는 22일과 23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크리스마스 토크&라이브쇼 'Merr Chris T-MAX'를 개최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